CHOI WONBOK PEDIATRICS CLINIC

소아성장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최원복소아청소년과의원

성장클리닉이란?
성장에 대한 부모님과 아이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1cm 라도 더 컸으면...” 하는 마음은 엄마, 아빠는 물론
자라날 우리 아이도 모두 같을 것 입니다.

성장클리닉에서는 또래에 비해 너무 작아 고민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저신장에 대한 기본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연령별 뼈 나이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설계해 드립니다.
01■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부모의 키가 작다고 아이도 꼭 작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아이의 영양 상태, 환경, 수면 상태 등에 따라 키는 달라지므로 전문가와 상의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유전적 요인, 영양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이 성장 정도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천적 요인 가족성 저 신장증을 보이는 경우와 임신 중 모체의 태반을 통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자궁 내에서 발육이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적 요인
가족성 저 신장증을 보이는 경우와 임신 중 모체의 태반을 통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자궁 내에서 발육이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후천적 요인 내분비질환, 만성질환, 수면, 운동 부족, 영양결핍, 비만,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식이습관이나 운동, 생활관리, 질병의 관리나 성장치료 등에 의해서 개선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치료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 요인
내분비질환, 만성질환, 수면, 운동 부족, 영양결핍, 비만,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식이습관이나 운동, 생활관리, 질병의 관리나 성장치료 등에 의해서 개선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치료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01■ 연령별 키의 성장속도
남자 연령(만) 여자
신장(cm) 체중(kg) 신장(cm) 체중(kg)
107.2 18.1 4.5~5세 106.1 17.4
113.6 20.4 5.5~6세 112.5 19.6
119.5 22.9 6.5~7세 118.3 22.0
123.7 24.8 7.5~8세 122.4 23.9
129.1 27.8 8.5~9세 127.8 26.9
134.2 31.3 9.5~10세 133.5 30.5
139.4 35.5 10.5~11세 139.9 34.7
145.3 40.3 11.5~12세 146.7 39.2
151.8 45.5 12.5~13세 152.7 43.8
159.0 50.7 13.5~14세 156.6 47.8
165.5 55.4 14.5~15세 158.5 50.9
169.7 59.4 15.5~16세 159.4 52.8
171.8 62.4 16.5~17세 160.0 53.6
172.8 64.5 17.5~18세 160.4 53.9
01■ 어떤 아이에게 진료가 필요할까요?
  • 1
    부모의 키에 비해 작게 자라는 경우
  • 2
    외모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이는 경우
  • 3
    키가 표준 평균치의 3%이하인 경우
  • 4
    1년에 4~5cm정도 자라는 경우
  • 5
    부모, 형제 중에 성조숙증이 있었던 경우
  • 6
    부모 키가 작은 경우
01■ 검진시기
  • 만 3세 ~ 사춘기 전
    연간 6cm이상 자라는지 점검합니다.

  • 1년에 1 ~ 2번씩 정기적으로
    성장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여아 만 5세, 남아 만 7세부터 간단한
    성장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01■ 성장호르몬 치료
성장호르몬이란?
시상하부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의 성장 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입니다.

청소년기 및 성장기에는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주로 하며 필요에 따라 소아 왜소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01성장호르몬 치료 효과
  • 1

    키와 몸무게, 뼈 나이, 치료 시작 나이, 주사 용량, 치료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2

    병적인 원인이 없는데도 키가 많이 자라지 않는 경우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 3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4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 이상 장기간 투여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기간 및 반응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5

    대개 6개월 정도 치료한 후 경과를 보아 치료를 계속할 지 여부를 결정합니다.